[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아이린이 출연한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웹드라마 전문 채널 컨스TV에 따르면, '게임회사 여직원들'이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집계된 웹드라마 주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게임회사 여직원들의 5인 5색 '오피스 하드 캐리' 이야기를 그린다.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이민지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주간 조회 수 1,004,156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롱런하던 박은빈, 엑소 카이 주연의 '초코뱅크'를 꺾었다.
'초코뱅크'에 이어 tvN의 첫 웹드라마 '아이언 레이디'가 3위에 올랐고 '스파크'가 공개 첫 주 4위에 랭크됐다. MBC가 제작한 '퐁당퐁당 LOVE'가 주간 순위 7위를 기록하며 웰메이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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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