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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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측 "박유환 관련 민사 소송, 재판 결과 나온 후 입장 발표"

기사입력 2016.08.03 11:35 / 기사수정 2016.08.03 11:3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박유환 소속사측이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소송으로 피소된 것과 관련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 

박유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박유환 관련 소송 건은 민사 소송 건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이어 "당사는 재판을 통해 배우의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말씀 드리겠다"며 박유환 고소인이 일반인이고 사생활 관련 내용인 만큼 언론 보도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유환은 JYJ 박유천의 동생으로, 지난 2011년 MBC '반짝 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해 '그녀는 예뻤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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