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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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최현석 "오세득, 오늘은 발라버릴 것" 너스레

기사입력 2016.08.01 22:32 / 기사수정 2016.08.01 22:3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최현석 셰프가 오세득 셰프를 향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로 바비큐 요리가 펼쳐졌다. 오세득은 "해본 적은 없다"면서도 숯을 활용한 바비큐 요리에 흥미를 드러냈다. 그가 준비한 요리는 '포크볼'로 삼겹살을 양파로 감싸는 것이다. 

최현석은 '발라버린닭'을 준비했다. 닭의 살만 발라내 숯에서 굽는 것. 최현석은 "오늘은 오세득을 발라버리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며 앙숙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오세득은 "포크볼을 던져도 되냐"며 티격태격하며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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