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세은이 결혼 1년 만에 임신이라는 좋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는 1일 "배우 이세은이 결혼 1년 만에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3살 연하의 금융계맨과 결혼한 이세은은 오는 11월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리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세은은 드라마 '야인시대' 나미꼬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드라마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등의 작품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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