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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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레디·지투, '더벙커7' 첫 생방송 지원사격

기사입력 2016.07.31 10:2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XTM ‘더 벙커 시즌7’이 오늘 오후 10시 50분, 시즌7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역대 최초 생방송을 선보인다.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더 벙커7’ 최종회에서는 화려한 볼거리와 파격적인 이벤트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래퍼 레디와 지투가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

‘더 벙커7’은 이날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특급 이벤트를 공개한다. 방송에 등장하는 3,500만원 상당의 튜닝카를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시청자는 MC진이 소개하는 두 대의 자동차 중 자신이 구매하고 싶은 차량에 실시간으로 응모를 하고, 최종 투표 결과 더 많은 표를 획득한 차량이 시청자들이 0원에 ‘득템’할 수 있는 차량으로 선정된다. 남은 한 대의 차량 역시 파격적인 MC구매가로 시청자들이 구매할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상 첫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방송을 통한 시청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시청자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장치들을 곳곳에 준비했다”며 “시청자 투표 수가 1,000을 돌파할 때마다 구매가가 100만원씩 차감되는 시스템으로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벙커'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남겨주는 시청자 댓글을 MC가 방송에서 바로 소개하는 등 시청자들이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며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1천만원 이상의 튜닝 업그레이드 카를 준비했다.기대 이상의 매력적인 자동차가 등장할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더 벙커’는 오늘 시즌7 최종회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재정비 과정을 거쳐 시즌8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XTM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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