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하늬가 사극 촬영의 힘든점을 전했다.
30일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영화 '달빛궁궐' 스팟라이브에는 이하늬, 권율, 김슬기가 등장했다.
창덕궁을 배경으로 한 사극 판타지 애니메이션 '달빛궁궐'의 더빙을 맡은 세 배우는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를 촬영 중인 권율은 "촬영 중 매우 더워서 힘들다"고 전했다.
이에 이하늬는 "요즘 매우 더운데 이 영화가 애니메이션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무거운 가체를 쓰지 않아도 되는 게 좋았다"며 "지체 높은 역할은 그래서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슬기는 "오늘(30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 출연한다"며 드라마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달빛궁궐'은 오는 9월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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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