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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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소찬휘 팀, 무대 뒤흔든 압도적 고음 '822점'

기사입력 2016.07.29 21: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소찬휘 팀이 압도적 고음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17회에서는 EXID 솔지, BIA4 산들, 빅스 켄, 이영현, 소찬휘, 나윤권, 현진영의 왕중왕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듀엣가요제' 왕중왕전 2라운드 경연은 1라운드 순서와 역순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우승팀은 1라운드 점수와 2라운드 점수를 합산, 최고 득점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첫 번째 순서는 1라운드 마지막 팀이었던 소찬휘와 '격투기 청년' 김민재가 꾸미는 SG워너비의 '살다가'. 1라운드에서 이들이 받았던 412점에서 점수는 시작됐다.

두 사람은 애절한 감성과 압도적인 고음으로 전율을 선사했다. 이들의 열정으로 무대는 가득찼다. 두 사람의 점수는 822점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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