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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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MMORPG '용의후예' 신규 서버 오픈 및 정기 1차 업데이트 진행

기사입력 2016.07.29 15:52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위드허그는 '용의후예: 전쟁의 서막(이하 용의후예)'에서 신규서버 '리피힐' 오픈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된 정기 1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우선 지난 28일 진행된 정기 1차 업데이트를 통해 '용의후예'의 핵심 콘텐츠 '드래곤 포스'가 개방됐다. '드래곤 포스'는 상점에서 구입 가능한 '하트스톤'으로 포스 경험치를 충전하여 '생명값', '물리공격', '마법방어' 등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드래곤 전용 강화 시스템이다.

아울러 다운로드 속도 및 다이아 지급 수량 개선 등 유저들의 불편 사항을 최대한 반영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며, 다이아 소비에 따라 고급 아이템을 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 등 풍성한 게임 내 이벤트가 추가됐다.

네 번째 서버 '라피힐'도 새롭게 오픈했다. '용의후예'는 수천 명에 이르는 동시 접속자로 인해 서버 접속 지연 및 퀘스트 진행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에 ‘용의후예’는 발 빠르게 신규 서버를 오픈하였으며, 전 서버에 적용되는 오픈 기념 이벤트와 신규 서버에만 적용되는 다이아 반환 이벤트를 기간 한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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