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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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측 "'무도' 하차, 다른 프로그램은 결정된 바 없어"(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7.29 10:5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MBC '무한도전' 하차를 공식화된 가운데 다른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는 상태다.

29일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정형돈이 힘든 결정 끝에 '무한도전'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무한도전'의 경우 워낙 관심이 뜨겁고 합류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계속 언급되는 게 오히려 프로그램에 피해가 될 수도 있다고 느껴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현재 다른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으며, 정형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every1 '주간 아이돌' 등에서 활약 중이었으나 지난해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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