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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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 임주환 외면에 '수지 질투'

기사입력 2016.07.28 22:5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주은이 임주환의 외면에 수지를 질투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8회에서는 윤정은(임주은 분)이 최지태(임주환)의 외면에 노을(수지)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은은 갑자기 쓰러진 최지태의 어머니 이은수(정선경)를 병원으로 옮긴 뒤 최지태가 올 때까지 곁에서 지켜봤다.

최지태는 정체를 감추고 노을을 만나고 있다가 뒤늦게 동생 최하루(류원)의 연락을 받고 뛰어오느라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

윤정은은 최지태의 옷차림을 보고 "걔가 그렇게 좋니? 걔 수준에 맞춰준다고 그런 싸구려 점퍼를 입을 만큼?"이라고 말했다. 최지태는 "오늘은 가족끼리 있고 싶어. 조심히 가"라고 윤정은을 얼른 보내려고 했다.

윤정은은 최지태가 차갑게 대하는 데도 "우리 한 가족이 될 사이다. 어머님한테 어머님의 딸 같은 며느리 되고 싶다고 했다. 어머님 결혼기념일에 결혼하면 어떻겠냐고 했더니 어머니가 좋아하시더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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