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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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 통했다…난공불락 30대 男 마음 훔쳐

기사입력 2016.07.28 13: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주간아이돌’이 MC 교체 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아이돌 프로그램의 난공불락이었던 30대 남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날 방송분은 수도권 30대 남성 1.520%(닐슨) 분당 최고시청률 2.198을 나타냈다.
 
5주년 특집 방송의 화제성도 높았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주간아이돌'은 화제성 점유율 23.15%를 수요일 예능부문 2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를 시작으로 한 트와이스와 갓세븐, 비투비의 릴레이 2배속 댄스가 화제를 모으며 tvN의 ‘힛더스테이지’와 함께 수요일 춤방 맞대결을 펼쳤다.
 
보이그룹 최초로 2배속 댄스에 도전한 갓세븐도 활약했다. 방송 직후 페이스북에 공개된 갓세븐의 무편집 2배속 댄스는 2시간만에 조회수 1만뷰 달성하고 만 하루가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3.6만회를 기록했다. 트와이스 2배속 댄스를 비롯한 방송 클립(네이버TV캐스트) 역시 180만뷰를 넘었다.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 3부는 8월 3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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