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틋' 임주은, 본방사수 독려 대본 인증샷 '명품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배우 임주은이 '함부로 애틋하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최근 방송 중인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윤정은 역을 맡은 임주은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또렷한 이목구비, 단발병을 유발하는 미모로 '명품 비주얼'을 선보이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임주은은 '함부로 애틋하게' 8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한 옅은 미소를 지어보여 '시크한 차도녀'로 등장하는 극 중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느끼게 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임주은은 극 중 임주환(최지태 역)의 여동생으로 등장하는 신인 배우 류원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의 눈호강 투샷에서 포착된 빼어난 미모와 싱그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준다.

한편, 임주은은 지난 27일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 7회에서 정략결혼을 약속한 임주환의 사랑을 얻고자 했다. 그러나 이미 임주환의 마음속에 배수지(노을 역)가 있음을 알고 분노했다. 이는 임주은, 임주환, 배수지, 김우빈의 본격적인 4각 관계의 시작을 알리며 극의 긴장감을 부여,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 2TV 방송.

eunhwe@xportsnews.com /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