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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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소녀들의 무대 빛났지만…시청률은 1% 턱걸이

기사입력 2016.07.27 08: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걸스피릿'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걸스피릿'은 전국 평균 1.0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86%)에서 0.317%P하락한 수치다. 전작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 줄곧 2~3%대 시청률을 안정적으로 기록했던 것과는 달리 초반 주춤한 모양새다. 

이날 방송에는 우주소녀 다원, 러블리즈 케이, CLC 승희, 소나무 민재, 오마이걸 승희, 플레디스 걸즈의 성연의 무대가 공개됐다. 다원은 소녀시대 '힘내', 러블리즈 케이는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CLC 승희는 아이비의 '바본가 봐', 소나무 민재는 마야의 '나를 외치다', 오마이걸 승희는 카니발의 '거위의 꿈', 플레디스 걸즈의 성연은 SES의 'Just a feeling'을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공연 직후 111명의 관객은 다시 2차 투표를 진행해, 오마이걸 승희, 소나무 민재, 러블리즈 케이가 TOP3로 선정됐다. 이 중 소나무 민재가 1위에 올랐다. 

한편 '걸스피릿'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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