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6 22:2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기웅이 성유리의 긴장을 풀어줬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6회에서는 도건우(박이웅)가 오수연(성유리)의 긴장을 풀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변일재(정보석) 공판을 앞두고 심문할 내용을 자꾸 잊어버린다면서 초조해 했다.
도건우는 오수연에게 다가가 "넌 충분히 했어. 진정하고 날 봐"라고 얘기하더니 스카프 하나를 꺼냈다.도건우는 앞서 큰 프로젝트 발표를 앞두고 엄청 긴장했을 때 오수연이 넥타이를 매줬던 일을 언급했다.
도건우는 "네가 넥타이를 매주니까 용기가 생기더라. 오늘 최고로 잘해낼 거다. 내가 보장한다"면서 오수연의 목에 스카프를 매줬다.
강기탄(강지환)은 불안에 떨던 오수연을 위해 이수탁(김동희)를 시켜 사 온 청심환을 주려다가 다정한 두 사람을 목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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