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블랙핑크의 데뷔일을 오는 8월 1일이나 8일로 보고있다"면서 블랙핑크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다만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기 때문에 변경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총 세 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로 구성된 YG엔터테인먼트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2년여에 걸쳐 이들의 앨범 작업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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