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화보를 통해 자유로운 청춘으로 분했다.
우주소녀의 엑시, 설아, 수빈, 은서, 성소, 다영, 여름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 8월호 화보에서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자유분방한 청춘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공개 된 화보 속 우주소녀는 데님 팬츠 혹은 치마에 컬러풀한 맨투맨 티셔츠를 매치해 스포티 캐주얼룩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장에서 우주소녀 멤버들은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포즈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멤버들의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엑시는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고, 여름과 다영은 막내답게 상큼하면서도 의외로 씩씩하고, 진중한 속내를 내비쳤다고.
한편, 우주소녀 멤버 7명이 가진 각각의 매력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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