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엠버 "페이 댄서 오디션 봤어요"…역시 '친목왕'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에프엑스 엠버가 솔로로 출격한 미쓰에이 페이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24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페이 댄서 오디션 봤어요 장난 아니게 잘 봤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엠버와 페이의 훈훈한 친목의 현장이 담겨있다. 먼저 둘이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에선 둘 다 입술을 내밀고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또 페이의 신곡 '괜찮아 괜찮아 Fantasy'의 훌라후프 안무를 따라하는 사진에선 엠버가 뿌듯한 얼굴로 엄지를 치켜들고 있고, 페이는 이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페이는 '괜찮아 괜찮아 Fantasy'로 솔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엠버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