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흥행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행'이 많은 사랑을 받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연상호 감독님, 공유를 비롯한 우리 배우분들과 스태프 분들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산행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20일 개봉한 '부산행'은 23일 하루에만 무려 128만738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수 412만17명을 동원해 2014년 '명량'이 갖고 있던 일일 최다 관객 수를 뛰어넘고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던 '부산행'은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7월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재난 영화 최고 오프닝 등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마동석을 비롯해 공유, 정유미, 최우식, 안소희 등이 출연하는 '부산행'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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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