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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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10월 결혼 예정"(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7.22 15:34 / 기사수정 2016.07.22 15:34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KBS 아나운서 조충현, 김민정이 부부가 된다.

KBS 측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이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결혼식 날짜와 프러포즈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5년째 조용하게 연인 관계를 유지해왔음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동료들 눈을 피해 주말 맛집 데이트를 즐기거나 퇴근 후 심야 영화를 보러가는 등 5년째 비밀 연애를 했음을 털어놨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연예가 중계', '영화가 좋다', '2TV 생생정보' 등에서 활약 중이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조충현 아나운서와 입사 동기로, 현재 'KBS 뉴스9' 간판 앵커로 활동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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