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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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영' 전혜빈, 차기작은 '캐리어'? "긍정 검토 중"

기사입력 2016.07.20 14:31 / 기사수정 2016.07.20 14:3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전혜빈이 MBC 새 수목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출연 물망에 올랐다.

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캐리어를 끄는 여자'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전혜빈은 오성로펌 대표 변호사 박혜주 역을 제안받았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후속으로 방송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드라마 '갑동이', '로열 패밀리' 등의 극본을 맡은 권음미 작가의 차기작이다.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이 누명을 쓰고 실형을 선고 받은 후 시련 끝에 다시 훌륭한 변호사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지우가 여자주인공인 로펌 대표 차금주 역을 맡을 전망이다.

전혜빈은 최근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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