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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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측 "배우들 화기애애…NG도 연기로 보일정도"

기사입력 2016.07.20 11: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측이 화기애애한 촬영장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20일 '굿와이프'측은 전도연부터 나나까지 주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도연은 로펌 사무실에서 연출자 이정효 감독과 대본을 논의하며 진중한 자세를 드러냈다. 촬영 쉬는 시간에는 밝은 웃음을 지었다. 극 중 남편 유지태와 함께 한 사진에서는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다양한 사연이 얽혀 있는 부부의 케미가 전달된다.

로펌 대표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윤계상은 댄디하면서도 부드러운 미소가 눈길을 끌고 유지태, 윤계상 두 남자의 미소는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김서형과 이원근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으며 작품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굿와이프'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막내 나나는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V자를 만들며 환하게 미소 지으며 촬영장에 밝은 에너지를 가득 선사하고 있는 것.
 
'굿와이프' 제작진은 "쉬는 시간이면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화기애애하고 촬영이 들어가면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에 NG도 연기로 보일 정도로 배우들의 합이 정말 좋다"며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무더운 여름, 시청자들에게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통쾌한 재미를 전하기 위한 사명감과 기대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굿와이프'는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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