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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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21일 삼성전서 7월 퀸스데이 실시

기사입력 2016.07.19 15:19 / 기사수정 2016.07.19 15:22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두산은 19일 "21일 잠실 삼성전 홈경기를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하고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이날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여성팬 대상 특별 팬 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100만원 여행상품권 1명(당첨에 따른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씰리침대 퀸사이즈 매트리스 1명, 쌤소나이트 토트백 5명, 두타10만원 상품권 10명, 패밀리 뷔페 레스토랑 '드마리스' 2인 식사권 10명, FILA 아르카 우노 슈즈 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팬을 대상으로 정규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2명에게 '에어칼린'에서 제공하는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통해 쌤소나이트 여행용 트렁크를 선물로 전달한다.

경기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올해 올스타전 MVP인 민병헌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행사도 진행한다.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의 여성 팬에게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 ⓒ두산 베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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