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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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비트윈 "'아는형님' 출연하고파…돌아이 한두명 아냐"

기사입력 2016.07.18 17:22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비트윈이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컴투미(COME TO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익악기 빌딩 엠팟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비트윈 선혁은 이번 활동 중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우리 타이틀곡이 여자친구를 빼앗는 곡인데 우린 여러분의 마음을 빼앗고 싶다. 개인활동 한다면 연기와 모델 쪽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윤후는 "비트윈으로서는 더욱 많이 사랑받는 그룹, 열심히 하는 그룹으로 알려졌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 연기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성호는 "비트윈이라는 그룹이 각인될 수 있을거라 자부하고 있다. 내 개인적으로는 중학생 때부터 말을 탔는데 말에 관한 프로그램이 나온다면 내가 활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장애물도 넘을 수 있다"고 털어놨다.

또 정하는 "음원차트와 방송 순위에서 1위를 목표를 하고 있다.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싶다. 입담이 대단하다. 여기 돌아이가 한 두명이 아니다. 충분하다"고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영조는 "비트윈이 조금 더 성장하고 많이 얻을 수 있는 활동하는 것이 목표다. 개인적으로는 어디든 불러만 주면 달려가겠다"고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새 미니앨범 '컴투미'의 타이틀곡 '니 여자친구'는 디스코 펑크가 가미된 댄스팝 알앤비 장르로 후렴구는 누구나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강력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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