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net '소년24'가 실력자 부활전을 전격 방송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소년24'에는 그간 유닛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실력자들이 부활할 수 있는 실력자 부활전이 개최된다.
'소년24' 제작진은 "이번 실력자 부활전에서는 1세대 아이돌의 곡을 유닛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며 "소년들이 이제는 무대에 대한 감을 많이 익혀, 무대 위에서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등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각 유닛의 기존 멤버들이 새로운 멤버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 이번 실력자 부활전이 담긴 '소년24' 부터는 편성시간도 다소 변경한다. 기존보다 1시간 반 빨리 방송되는 것. 10대와 20대 시청자들의 시청 편의를 위해 변경했다.
한편 '소년24'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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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