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클라라가 복귀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7층 토파즈홀에서 트랜디 채널 '멋 좀 아는 언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클라라, 김새롬, 황재근, 서수진 아티스트, 노정우PD가 참석했다.
클라라는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 행복하다. 정말 기다려왔던 시간"이라며 "'멋 좀 아는 언니'로 컴백을 선택하게 된 것은 패션과 뷰티에 평소에 관심이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년 넘게 공백이 있었기에 친근하게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어 선택하게 됐다. 찰나에 제작진이 연락해줘서 감사하게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그 만의 뷰티 비법을 묻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 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저염식 식생활이 중요한 것 같다. 꾸준히 운동하면서 건강식으로 영양가 있게 먹으려 한다. 저녁을 잘 안먹으려고 한다"고 자신만의 몸매 관리 노하우도 설명했다.
그는 "전에는 웨이트를 즐겨했지만 지금은 플라잉 요가와 승마를 한다. 플라잉 요가를 추천하고 싶다. 스트레칭하며 유연성도 기르는 등 빠르게, 여러 효과를 볼 수 있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승마는 말과 같이 호흡도 중요하고, 허리 유연성이 필요한 운동이라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멋 좀 아는 언니'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