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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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측 "멤버들의 장난이 불러온 엄청난 결과 공개된다"

기사입력 2016.07.16 08: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여름방학을 맞이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멤버들이 각양각색의 패션으로 촬영장을 찾았다. 

오는 17일 방송을 앞두고 16일 '해피선데이-1박2일' 측은 전라북도 남원에서 맞이한 여름방학 탐구생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각자 비상연락망 순서대로 연락을 받고 지시한대로 입고온 모습이 담겼다. 김종민은 원래 촬영 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해 스태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심지어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면까지 쓰고 와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종민은 김준호가 자신을 속였다는 것을 깨닫고 그가 도착할 때까지 전화기에 불이 나도록 전화를 걸며 “김준호 복수할거야”를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 "이번 주 멤버들은 여름방학을 즐기며 생활계획표대로 신나게 놀 예정"이라면서 "멤버들의 장난이 불러온 엄청난 결과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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