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고척, 이종서 기자] 남부리그 올스타로 출전한 최선호(24, 삼성)가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다.
최선호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서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8-2로 앞선 5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선호는 북부리그 최상인(NC)의 공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윤대영(경찰청)에 이은 올시즌 퓨처스 올스타전 두번째 홈런.
이 홈런으로 남부리그는 5회말 9-2로 점수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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