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에쉴리퍼니처가 분당 금곡동에 '에쉴리퍼니처 홈스토어(Ashley Furniture Home Store)'를 오픈한다. 지난 1월 대구 수성점에 이어 선보이는 국내 2호점이다.
오는 23일 그랜드오픈하는 에쉴리퍼니처 홈스토어 분당점은 실용적인 감각의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 총 3개층으로 구성된 매장 내부 설계와 디스플레이는 미국 현지 에쉴리퍼니처 홈스토어와 컨셉과 동일하다.
이 매장에서는 얼반놀러지(Urbanology), 빈티지캐쥬얼(Vintage Casual), 컨템포러리 리빙(Contemporary Living), 트래디셔널(Traditional) 등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 및 홈데코 상품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국내 론칭 후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온 에쉴리퍼니처는 하반기에 대전점과 부산점을 오픈하며 유통 확대에 역량을 쏟을 예정이다. 현재 10여 개의 공식 인증 대리점 또한 운영 중이다.
한편 에쉴리퍼니처는 매년 3월 광저우 가구박람회와 9월 상하이 가구박람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여 왔으며, 올 9월에도 상하이 가구박람회에 새로운 제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상하이 가구박람회에서 공개되는 제품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다양하고도 트렌디한 제품들로 에쉴리퍼니처 홈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