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뮤지션 존박이 싱글 발매에 앞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연애관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글로벌 예능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만렙 글로벌 예능꾼' 존박, 헨리, 강남과 트와이스 사나, CLC 손, 우주소녀 성소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존박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고. 이날 존박은 "사귀기 전에 키스부터 해봐야 한다"는 글로벌하고 놀라운 연애관을 털어놓으며 숨겨진 예능감을 드러냈다.
또, “무늬만 외국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 이목을 모았다.유재석은 존박을 향해 “존박과 방송을 몇 번 함께 해봤는데 영어가 어설프다”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날 존박은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하고 담백한 모습을 보이면서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15일 2년 만에 컴백하는 존박은 싱글 '네 생각'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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