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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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측 "이민기, 논란 관계 없이 출연 확정 아니었다"(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7.14 14:12 / 기사수정 2016.07.14 14:1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이민기가 성폭행혐의에 피소됐던 사실이 뒤늦게 전해진 가운데, 그가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tvN '내일 그대와'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14일 '내일 그대와'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오늘 이민기와 관련된 논란이 있기 전부터 이민기의 출연 확정이 아니었다.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기가 지난 2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민기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있다. 이미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고 전해졌지만 복귀를 앞둔 상태에서 이미지에는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민기는 지난 2014년부터 부산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이며, 오는 8월 3일 소집해제를 앞둔 상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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