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대세 개그맨 조세호에게 '7~8월 위기설'이 제기돼 화제다.
데뷔를 앞둔 개가수 유닛 '파이브스타(조세호, 남창희,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Mobidic '한 곡만 줍쇼'의 촬영 현장에서 무속인을 만나 올해 운명을 점쳤다.
무속인 전영주는 "조세호의 팔자가 다섯 명 중 가장 좋다"며 "조세호가 대세에서 A급 연예인으로 충분히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올해 7월, 8월을 조심하라"며 올여름 그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음을 경고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불참'만 해도 검색어 1위를 장식하며 대세로 꼽히고 있는 조세호가 과연 2016년 여름을 순탄히 넘길 수 있을 것인지, 대국민 음원 공모 프로젝트 '한 곡만 줍쇼'의 성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 곡만 줍쇼'는 SBS의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Mobidic'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대국민 음원 공모 프로젝트로 조세호, 남창희,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가 제2의 '오 필승 코리아'를 꿈꾸며 대국민 응원가 만들기에 도전하는 쇼이다.
'한 곡만 줍쇼'는 오는 15일 1편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공개되며,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Mobidic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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