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2 22:1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보아가 강지환의 거절에 겁쟁이라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2회에서는 도신영(조보아 분)이 강기탄(강지환)에게 거절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신영은 비서를 통해 강기탄과의 데이트 스케줄을 짰다. 강기탄은 이수탁(김동희)이 데이트 스케줄 표를 갖고 오자 단숨에 거절을 했다.
도신영은 강기탄이 자신의 데이트를 거절하자 직접 찾아가서 "이 겁쟁이야. 날 좋아하게 될까봐 걱정하는 거잖아. 도망치지 말고 정정당당히 맞서"라고 말했다. 강기탄은 "바빠. 너하고 절대 데이트 안 해"라고 도신영을 외면했다.
도신영은 어떻게든 강기탄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서 강기탄을 쫓아다녔다. 도신영은 계속 "내 매력에 빠질까봐 겁나는 거지. 이 겁쟁이야"라고 말하며 강기탄을 질리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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