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가수 김연우가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김연우 측은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한다"고 밝혔다.
2016 KBO리그 올스타전은 리그 10개 구단이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두산, 삼성, SK, 롯데, kt)와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나눔 올스타(NC, 넥센, 한화, KIA, LG)로 나뉘어 경기를 펼친다. 각 팀당 팬 투표로 뽑힌 베스트12와 감독 추천 선수 12명씩 총 48명의 출전선수가 확정됐다.
한편 김연우는 오는 8월 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ank You'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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