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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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데뷔 6주년 기념 평균나이 16.3세 시절 사진 공개 '잘 컸네'

기사입력 2016.07.12 11:28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그룹 틴탑이 평균나이 16.3세 시절의 과거 활동 사진을 공개했다.
 
틴탑은 데뷔 6주년을 축하해준 팬들을 위해 데뷔 시절의 틴탑과 방송 활동 및 셀카를 대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틴탑은 데뷔 무대인 '박수'나 'Supa Luv' 때 은빛 반짝이의 아이 메이크업을 한 사이버틱 소년 틴탑이 인사를 하고 있다.

젖살이 안 빠진 통통하고 귀여운 얼굴, 서로 장난기 넘치게 셀카를 찍거나 다정한 모습이 어린 나이에 데뷔 했던 틴탑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 지금의 틴탑이 데뷔 6주년 기념 케이크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지난 10일에는 데뷔 6주년을 맞아 네이버 V 라이브 ‘엔젤이 온다’를 통해 지우고 싶은 과거의 내 모습, 엔젤송 프로젝트 등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물했다.
 
데뷔 6주년 스페셜 프로젝트의 첫 번째 REMIND 2010 TEEN TOP VOICE ‘바람이 분다’ 음원 공개, 두 번째 TEEN TOP 6TH ANNIVERSARY V LIVE가  전세계에 생중계, 세 번째 프로젝트인 ANGEL SONG PROJECT까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으며 나머지 3가지의 프로젝트도 기대를 가지게 만들었다. 
 
한편 틴탑이 두 팀으로 나누어서 직접 만들 팬 송은 틴탑의 5기 팬미팅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TOP Media 네이버 포스트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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