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장수원이 로봇 포즈로 젝스키스 콘서트를 홍보했다.
11일 장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젝키콘서트 기사떴네. 9월 10일, 11일. 그 때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블의 캐릭터 '아이언맨' 앞에 선 장수원이 로봇보다 더 로봇같은 뻣뻣한 포즈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그룹 젝스키스는 16년만에 오는 9월 10일, 1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장수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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