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52
경제

㈜제이파이브엔터테인먼트-메이미디어 인수합병, "창의적 콘텐츠 선보일 것"

기사입력 2016.07.11 14:10 / 기사수정 2016.07.11 14:1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음향과 방송 콘텐츠 사업을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제이파이브(J5)의 자회사인 ㈜제이파이브엔터테인먼트가 지난 7일, 메이미디어(MAYMEDIA)와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제이파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분야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메이미디어 인수합병을 결정했다"라며 "대중들이 원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이파이브엔터테인먼트는 제이파이브의 음반 산업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신예로 떠오르고 있으며, 메이미디어는 주비터사운드(ZOOBEATER SOUND) 소속인 장재벌(장재민)이 지난 2014년 설립한 곳이다.

그동안 비, 엠블랙, 카라, 오렌지캬라멜 등과의 작업을 진행한 장재벌(장재민)이 소속된 주비터사운드(ZOOBEATER SOUND)는 최근 트와이스, 에이핑크 정은지와의 작업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인수합병을 바탕으로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제이파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민호의 사촌형으로 이슈가 된 가수 길성훈과 'Everything'과 '멀어질까봐' 두 장의 앨범으로 감성적인 목소리를 뽐낸 신예 보컬 엄지현의 대중들과의 접점도 늘릴 예정이다.

한편, ㈜제이파이브엔터테인먼트는 올 하반기 첫 번째 걸그룹 마이스위티(My Sweety)의 데뷔를 앞두고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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