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5대천왕, 클래스 남다른 뇌섹남 포스 (종합)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5대천왕은 확연히 남다른 뇌섹남의 면모를 지니고 있었다.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서는 5대천왕과 만나게 된 문제적 남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5대천왕과 '문제적남자'는 좀처럼 풀리지 않은 문제에 고심했다. 고심하던 도중 러블리즈의 '아츄'가 나왔고 이들은 흥겨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그들에게 깜짝 선물로 러블리즈가 등장했다. 

러블리즈는 '아츄'와 '데스티니'의 무대를 꾸미며 아재들의 흥을 돋구었다. 이장원은 손뼉까지 치며 러블리즈의 등장을 반겼다. 러블리즈와의 점심식사를 두고 즉석 퀴즈가 펼쳐졌고 승리한 주우재는 박경, 신재평, 성진환과 함께 러블리즈와의 행복한 점심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이들은 문제풀이에 도전했다. 좀처럼 풀리지 않는 문제였지만 뇌섹남 답게 남다른 눈빛으로 문제풀이에 성공했다. 특히 이장원은 모두가 고전하던 성냥개비 문제도 거뜬하게 풀고 2연속 문제 풀이에 성공하며 편집까지 걱정하게 됐다. 

이들은 문제풀이 실력과 더불어 귀여운 예능감을 나타냈다. 주우재는 대한민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신재평 성대모사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성진환은 최백호 모창에 감탄을 샀다. 

타일러와 이장원, 박경과 김지석은 뇌섹남의 다정한 대화를 보이며 주우재의 관심을 자아내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문제 풀이도 남달랐지만 귀여운 반전 예능감까지 가진 뇌섹남들의 만남이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