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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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다솜·효린, 이광수·김종국에 배신 당했다

기사입력 2016.07.10 18: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 김종국이 각각 보라, 효린을 택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씨스타, 몬스타엑스 셔누가 게스트로 등장, 따봉 커플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제일 먼저 등장한 다솜이 택한 자리는 이광수의 옆자리. 효린은 김종국을 택했다. 이어 등장한 보라는 개리에게 미소를 날리고는 다솜에게 다가갔다. 보라는 "처음 생각했던대로 하겠다"라며 다솜에게 "너 나와"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가 다솜과 보라 중 선택해야 하는 상황. 이광수는 "다솜아 나와줄래?"라며 보라를 선택했고, 다솜은 "또 버림받기 싫다"라며 유재석의 옆자리에 앉았다.

이어 소유 역시 효린이 이미 앉아있는 김종국의 옆자리를 택했다. 김종국의 선택은 소유. 결국 효린은 개리를 선택했다. 지석진, 하하는 남남 커플에 당첨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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