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0 17:3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양동근이 아내의 옷에 신경을 썼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동근 가족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동근은 공동육아가 시작되기 전 가족들과 아침식사를 했다. 양동근의 아내는 남편과 아들이 밥을 먹는 사이 출근 준비를 했다.
양동근의 아내는 메이크업을 하고는 블랙의 롱스커트를 입고 나타났다. 양동근은 아내의 옷을 보고 졸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아내의 스커트에 연결되어 있는 끈이 계속 흘러내렸던 것. 양동근은 힙합 할 때의 자유분방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아내의 옷매무새가 신경 쓰이는 보통의 남편들처럼 보수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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