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싱글' 마동석X김혜수, 깜찍 관람 독려샷 '마요미 위엄'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의 배우 김혜수, 마동석 등이 귀여운 영화 관람 독려샷을 공개했다. 

8일 쇼박스 페이스북에는 "마동석 팔뚝 좀 봐. 이건 뭐... 거의 협박 수준임. '굿싱' 안 봤다간 끝까지 쫓아올 듯. '굿바이 싱글' 이번 주말에 꼭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굿바이 싱글'의 마동석, 김혜수, 김현수, 곽시양, 김태곤 감독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이번 주말엔 꼭 보세요! 굿바이 싱글'이란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마동석은 근육질 몸매와 더불어 인자한 미소로 '마요미'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혜수는 '오늘은 가족과 함께 굿바이 싱글'이라는 글과 함께 미소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김현수 역시 '이번 주말엔 친구와 함께 굿바이 싱글'이란 문구를 들고 청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곽시양은 촬영장에서 '굿바이 싱글' 독려샷을 보냈으며 김태곤 감독도 수줍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굿바이 싱글'은 지난 6월 29일 개봉 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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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