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이 엄마를 위해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 발레리나이자 엄태웅의 아내인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거지 해주신다는 엄지온. 엉거주춤 엉덩이가 너무나도 코미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엄지온은 내복을 입고 의자 위에 올라서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 있다. 뒤로 엉거주춤하게 뺀 엉덩이가 귀여움을 강조한다.
한편 엄지온의 아빠 엄태웅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 PD 신동욱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