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창훈 "16세 연하 아내,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이창훈이 연하의 아내와의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이창훈은 김구라, 김영호와 함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창훈은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 학부모 회의에도 참여하고 바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와 김영호가 "그래도 제수씨는 아직 나이가 어리지 않는가"라고 물었고, 이창훈은 "아내가 16세 연하인데 어린 아내와 사는 게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잔소리도 많이 듣는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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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