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요리대가 심영순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요리 대가 심영순을 향한 생신상이 차려졌다.
이날 박수진을 비롯한 김성은, 유재환 등 제자들은 그를 위한 요리상을 차렸고 유재환이 생일 케이크를 들고 등장하자 심영순은 감격에 젖었다.
그는 박수진이 준비한 알로에 젤 화장품부터 박술녀가 준비한 한복 등을 보고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든다"며 "생일상도 고맙고 감사하다. 아주 잘 먹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N, 올리브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