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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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김새론, 스킨십보다 설레는 눈맞춤

기사입력 2016.07.06 07:4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마녀보감’윤시윤과 김새론은 기한 내 저주를 풀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측은 6일 쉬는 시간에도 범접불가 꿀케미를 뽐내고 있는 윤시윤과 김새론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쉬는 시간 포착된 윤시윤, 김새론의 그림 같은 투샷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마주보며 쉬는 쉴 새 없이 대화를 나누거나 촬영의 합을 맞춰보고 있다.
 
촬영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두 사람은 눈빛만 봐도 호흡이 맞을 정도로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촬영 시작 전 합을 맞춰보며 나오는 섬세한 연기와 눈빛에서 윤시윤, 김새론만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극중 허준과 서리의 로맨스도 한층 더 애틋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허준이 홍주(염정아 분) 흑주술의 근원인 흑단검을 삼매진화로 불태우며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서리의 저주의 기한이 다가오며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다. 과연 남은 초를 다 켜고 저주를 풀 수 있을지, 마의금서 속 진실한 사랑의 희생이 무엇인지, 두 사람의 로맨스가 해피엔딩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이제 홍주와의 최후의 결전을 눈앞에 두고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결말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사랑스럽고 애틋한 단짠 로맨스 속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성장해온 두 사람, 운명에 맞서는 허준과 서리의 이야기를 끝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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