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벅이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촬영 소감을 전했다.
벅(김병수 박성준)은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마지막 게스트로 참여해 20년 전 원년 스태프들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후 벅은 6일 소속사 주니힐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룹 해체 이후 설렘과 긴장으로 녹화를 마쳤다. 우리 패밀리들이 20여년 만에 의리로 뭉칠 수 있게 특별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방송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벅은 "개인적으로도 좋은 추억의 선물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벅 김병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로 공연 콘텐츠 및 아이돌 그룹 제작자로 활동 중이며, 박성준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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