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5 22:3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복수를 위한 큰 그림을 그렸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0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문태광(정웅인)에게 복수 계획에 대해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문태광이 선박 수주 사업 입찰과 관련해 도건우(박기웅)에게 한 방 먹이자고 하자 다른 의견을 내놨다.
강기탄은 "나한테 도도그룹 주식이 있다"고 했다. 알고 보니 강기탄은 변일재(정보석)에게서 되찾은 200억으로 도도그룹 주식을 샀었다.
강기탄은 문태광에게 "도도그룹을 통째로 먹을 거다. 그게 제대로 된 복수다"라고 도도그룹을 완전히 장악할 것을 예고했다.
문태광은 "그럼 도신영(조보아)을 길들이겠다는 것도?"라고 물었다. 강기탄은 "비즈니스다. 도도그룹 먹기 위한 비즈니스"라고 밝히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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