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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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5일 잠실·인천·마산·수원 경기 우천 순연

기사입력 2016.07.05 17:30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5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4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과 넥센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중부지방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은 가운데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전역에 하루종일 세찬 비가 내렸고, 결국 경기가 열리기 어렵다고 판단돼 전격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한편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와 한화의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t와 KIA의 경기,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롯데의 맞대결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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