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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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마인드' 측 "오늘(5일) 장혁의 감정 열연 폭발"

기사입력 2016.07.05 13:49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뷰티풀 마인드' 장혁이 쇼크 상태에 이른 이유는 무엇일까.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장혁(이영오 역)이 의사가운을 입은 채 길 한복판을 방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허한 얼굴로 길을 걷는 그는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위를 걷고 있어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때문에 그가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극 중 영오(장혁 분)는 지난 5회 방송 말미 현성 병원 전체 스태프 회의에서 강철민(이동규 분), 신동재(김종수 분) 원장, 병리학과 심은하(박은혜 분)에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고와 죽음의 진범으로 지목되며 엔딩을 맞았다. 특히 그를 “싸이코패스”라 칭하며 진범임을 증명하는 민재(박세영 분)의 발언은 모든 이들을 멘붕에 빠트렸던 터.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배우 장혁의 폭발적인 감정 열연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매 회 밀도 높은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장혁이 오늘 방송에서 어떻게 활약할 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뷰티풀 마인드'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래몽래인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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