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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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윤종신, 앨범 전집 샀다는 크리스티안에 '깜짝'

기사입력 2016.07.04 23:4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이 윤종신 열혈팬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05회에서는 윤종신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윤종신이 등장하자 기욤은 "정우성 따라집기가 무슨 의미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윤종신은 "그때 화면인 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저 윤종신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우성이 나왔던 회차와 윤종신이 교차편집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종신의 인지도 조사가 이루어졌다. 윤종신이 '애니', '야경' 등을 안다고 밝혀 윤종신을 깜짝 놀라게 했다. 크리스티안은 "팬이다. 얼마나 좋아하냐면 제가 한국에 와서 앨범 전집을 샀다"라고 밝혔다.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를 보던 윤종신은 "'야경'을 아냐. 저도 잘 모른다"라면서 "제가 멕시코 가서 활동하면 어떨까요? 여기가 거의 끝났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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