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가방맨스튜디오는 자사에서 개발한 레이싱 장르인 '피트스탑레이싱: 클럽 vs 클럽(이하 피트스탑레이싱)'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마켓에 출시하였다고 금일(4일) 밝혔다.
'피트스탑레이싱'은 미국 인기 스포츠 순위 2위인 'NASCAR' 자동차 경기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으로 대표적인 게임 모드 '챔피언십'은 기존 챔피언들을 차례로 꺾어 나가면서 최고의 승자가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기존 레이싱 게임과는 달리 리듬 게임처럼 터치 타이밍 방식으로 제작되어 레이싱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의 특징은 '피트스탑'에서 벌어지는 '피트크루'를 강화, 육성 시키는데 있다. '피트스탑레이싱'에서는 자동차는 물론 '피트크루' 다섯 명을 함께 강화함으로써 경기 기록을 단축시킬 수 있는데, '피트크루'를 조작하는 재미 또한 타 레이싱 게임과 차별화되는 '피트스탑레이싱'만의 강점이다.
개인전인 '챔피언십' 외에도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모드들이 제공되는데, '1vs1 드래그 레이싱'과 '1vs1 시티 레이싱'을 통해 PvP를, 친구들과 클럽을 구성하여 팀 대항전인 '클럽 vs 클럽'전을 즐길 수 있다.
가방맨스튜디오 관계자는 "다양한 모드에서 전 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는 재미가 '피트스탑레이싱'의 핵심이므로 모쪼록 많이 즐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트스탑레이싱'에서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첫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 내 재화와 자동차 뽑기 쿠폰 등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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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